201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6월 5일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거행

by 관운장 posted Ju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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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201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6월 5일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거행
송상원 기자  |  knox@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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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7 (일) 1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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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행하소서!” 1000여명의 한국 교회 성도들이 한목소리로 기도의 함성을 쏟아냈다. 이들의 기도에는 한국 교회의 회개와 북한 땅의 회복, 그리고 복음적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201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이 6월 5일 경기도 고양시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 목사)에서 거행됐다.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주여! 70년이 찼나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도큰모임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성도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준비위원장 정성진 목사의 우렁찬 개회선언으로 막은 연 기도큰모임은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경배와 찬양을 진행한 쥬빌리 워십 미니스트리와 기도구호제창을 인도한 쥬빌리 사무총장 김경태 목사가 기도와 찬양의 불씨를 당겼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복음적 평화통일은 우리의 힘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고 주님의 심정을 깨달아야 한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겨자씨와 누룩처럼 작고 미미한 것들이 크게 쓰임 받는다는 데 있다”면서, ‘우리의 기도와 사역으로 이방인들이 다가오고 나아가 이 땅이 복음에 눈을 뜰 때, 하나님께서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진 기도합주회는 이날 행사의 정점을 찍었다. 먼저 성도들은 추락하는 한국 교회를 안타까워하며 회개의 기도를 울부짖었다. 또한 대한민국과 한인디아스포라를 위해, 북한정권의 변화와 북한지하교회 및 탈북자의 인권 회복을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의 물결을 이어갔다.

시종일간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달궈진 2015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마무리됐다.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의 발전 △북한교회의 재건 △남과 북에서 회개운동 전개 △다음세대 통일일꾼으로 키우기를 위해 힘을 기울일 것을 한목소리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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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에 참석한 성도들이 복음적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