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5, 619차] 여호와의 때에 이루실 통일(시편33:10-12) : 주철기장로(사랑의교회) = 2016 통일콘서트

by 부흥 posted Dec 24,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목요모임 설교요약(20161215)

 

619차 설교 정리

- 2016 통일콘서트 -

 

 

* 본문: 시편3310-12

* 강사: 주철기장로(사랑의교회)

 

<본문말씀>

 

“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편33:10-12)

 

<설교정리>

 

한국교회는 평화통일과 북한교회 회복, 북한주민이 고통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해 왔다. 지난해 분단70년 희년의 해를 맞이해 응답을 기대하고 기도해 왔지만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 더구나 지금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주변의 트럼프, 시진핑, 푸틴, 아베와 같이 강력한 지도자들이 나왔다고 말을 하는데 이럴 때 패권주의와 국가주의에 의해 세계의 판도가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이 민족을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통일을 주실 줄 믿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진정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통일을 위해 많은 통일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박근혜정부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드레스덴 선언, 인도주의적인 개방, 동북아 평화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나진하산 철도연결, 철원까지 철도연결 등 많은 것을 계획하고 추진했으나 완성되지 못했다. 그리고 금년 초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해 대치 상황이 되어 모든 것이 중지된 상태이다. 실로 나라 안 밖으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가운데 다윗과 여호사밧의 기도처럼 계속 간구해야 할 때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예지의 능력을 주셔서 이사야, 예레미야처럼 신탁을 받아 바벨론포로 70년 만에 회복될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듯이 우리도 이러한 은혜가 필요하다.

 

국가가 해야 할일 가운데 하나는 정치적인 성숙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 정치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사회가 발전한다고 보고 더 나은 사회, 주님이 원하시는 공의와 정의와 사랑이 바로 잡히는 나라가 되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북한의 핵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우리의 전략적인 설계도가 필요하다. 국내적으로 여야가 치열한 토론을 통해 포괄적인 북핵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우선 미국과 협의해서 공통된 플랜을 만들고 중국, 러시아, 일본과 협의해서 우리의 입장을 정리하여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북한에 대한 UN의 제재가 필요하고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은 계속 북한에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들, 우리가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인식시키고 설득하여 북한 핵의 대단원의 결실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나 끝까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또 다른 방식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핵이 없는 한반도, 새로운 평화통일의 한반도를 만들어야한다. 연변, 훈춘, 도문, 하산 등지에서 보면 북한이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북한에 갈 수 없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이미 150년 전부터 연해주나 동북3성 등 많은 곳에 자리 잡고, 현재는 180만의 조선족과 50만 재CIS 동포들이 있다. 우리가 얼마든지 다니던 길이 막혀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동북아 평화구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남북한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북한도 원한다면 안전보장을 해결해 주고 동북아 국가 간에 평화를 만들고 미중 간 평화를 유지하는 동북아 평화구상을 우리는 해야 한다. 또 남북의 철도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협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새로운 동북아를 만들고 동북아 안전지역 협의체를 만들어 우리의 후손들은 몇 백 년은 전쟁을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6자 회담, 3자 회담, 또는 북한과의 양자 회담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그동안 강대국 사이에 끼여 있는 새우와 같은 나라라고 생각해 왔는데 우리는 새우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경제적, 문화적 역량이 있고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동북아의 평화를 주도해낼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믿는다.

 

둘째는 사회가 할 일이다. 나는 화목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 독일은 기회가 왔을 때 통일을 해냈다. 우리는 남북이 분단되었고 강대국에 의해 냉전의 희생물이 되었다. 첫 번째 화목은 남한 내에서의 화목이다. 우리는 모든 분열을 극복하고 한 단계 뛰어오를 때가 되었다. 분리가 되면 통일에 대한 일관된 정책을 만들 수 없다. 사회의 융합과 포용정신, 성숙된 문화,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고 소통과 배려가 자리 잡을 때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다민족 문화로 접어들었다. 고려인, 조선족, 다문화 가정 등이 있는데 이들의 자녀양육에 문제가 있다. 교육과 사회적 편익을 촉진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차원에서 통일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노력했지만 앞으로 국론수렴 기구를 만들어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안보전략의 일치된 공감대를 만들고, 사회차원에서 토론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로 정치적인 체계를 받쳐줘야 한다. 화목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다음은 북한과의 화해이다. 북한과의 대화를 언젠가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다. 북한 핵무기를 풀어갈 때 포용과 용서, 치유의 작업을 준비해야 한다. 무조건 용서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는 때가 되면 해야 하는데 남한이 성숙된 만큼 북한과의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5년 내지 10년은 정책의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다음은 이웃나라와의 화목이다. 동북아 국가 간의 화목을 이루고 동북아 공동체를 만들고 유라시아 공동체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다행한 것은 이 모든 나라에 우리의 재외 동포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교회와의 화목과 헌신이 필요하다. 예레미야32:39에 보면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라는 말씀이 나온다. 한 마음과 한 길이다. 그래서 쥬빌리 기도회처럼 기도에 힘쓰고 제자훈련에 힘씀으로서 영적강국이 되어 미국교회와 영국교회, 세계교회와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꿈이 있다. 2024, 15년마다 개최하는 로잔나 대회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유치할 수 있다면 2025, 분단 80년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 헌신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넷째, 각자의 할 일이다 기도에 힘쓰고 가능한 작은 부분부터 나의 전문영역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보건, 장애인, 복지, 농업, 법률, 한류, 문화 등 통일로 나아가는 일이 어디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외 동포들을 돕고 있는데 조선족 180, 미국에 230, 일본 120, CIS 50만 동포들이 이렇듯 모두 핵심강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들을 잘 섬기면 통일의 때에 이들의 영향력이 발휘될 것이다. 이런 일들을 저 나름대로 하고 있다. 우리 모두 개인의 전문적인 일을 통해 통일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기도하면서 역사의 흐름을 바꾸시는 주님을 기대하는 것이다.

 

포로시대 유대사회를 보면, 이사야와 예레미야가 포로생활을 내다보는 예언을 했었고, 에스겔과 다니엘, 에스더, 모르더개 등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며 행동을 했다. 우리도 연해주 동북3성에서 한반도 문제를 풀어보고자 노력하는 노익장들이 아직도 살아있다. 이분들이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노력하듯이 우리도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기도를 하면서 노력을 해야 한다.

 

다니엘9장에 보면 다니엘이 예레미야 서책에 기록된 회복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9:19) 라고 기도하였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뜨려야 한다.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되도록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숙해야 하고 한민족 전체가 더 성숙할 때 하나님이 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 통일은 주 안에서 주님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고, 주님이 주시는 성숙된 의식을 가지고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갖는다.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해 나가면서 평화통일의 길을 기도와 실천으로 해나가야 한다. 아브라함의 꿈이 있었고 야곱과 요셉의 꿈이 있었고 다니엘의 꿈이 있었다. 우리 민족의 선각자들과 교회도 이러한 꿈을 가졌다. 우리 각자 가진 꿈과 사명을 감당하면서 때가 되면 주님께서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 분단70년을 지나고 있는데 앞으로 분단80년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일이지만 통일을 준비해 나갈 때 8년 후에는 뭔가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에스겔3722절의 말씀에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경배와 찬양

= JWM (인도: 황선훈팀장)

 

1.쥬빌리의 노래

2.호흡 있는 모든 만물

3.주님마음 내게 주소서 + 예배합니다(후렴).




2016.12.15

 

619차 서울목요모임 기도제목

 

1. 본문 : 여호와의 때에 이루실 통일(시편33:10~12)

강사 : 주철기장로(사랑의교회)

 

2. 기도인도자 : 이관우목사(사무총장)

 

3. 기도제목

1)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는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왕 같은 제사장 나라를 우리에게 부탁하신 줄 믿습니다. 주여! 이 땅을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주의 백성들이 다시 거룩함으로 옷입게 하옵소서. 왕의 권위와 제사장의 거룩성으로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성탄의 의미인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2:14)의 기적을 대한민국 땅에 부어 주옵소서. 주여 우리는 죄인들입니다. 오늘 이 밤 주의 영광, 영광, 우리의 찬양을, 송축을 영원토록 받아 주옵소서.

 

2)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생긴 대한민국의 국가적 어려운 상황 속에 국가에 더 큰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지혜를 주사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5:24) 회복되는 나라 되도록, 주여!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리게 하시고, 모든 국민들도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가서 각자의 본 업에 충실하여 정상적인 국가 시스템이 운영되게 하옵소서.

 

3) 여야 정치인들이 자기 이기주의와 기득권과 정쟁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변화를 위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헌신할 수 있는 착한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더 깨어나서, 나라의 죄악과 조상들의 죄악을 회개하며, 제사장 나라 처럼 다시 회개와 회복,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4) 북한의 삼대세습 권력기관인 김정은 악한 권력기관의 견고한 세력이 속히 무너지게 하시고,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변화 시켜 주옵소서. 억눌린 북한교회 지하교회 성도들과 탈북민 그리고 남한에 와 있는 3만여 탈북민들이 통일의 디딤돌로 세워지게 하소서. 북한 내지의 겨울살이에서 동사,타사,아사의 상황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기도곡 : 하늘의 문을 여소서



619차 설교(20161215, 주철기장로) 2016 통일콘서트.hwp





Articles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