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혜를 구하며
찬양 : 하늘의 문을 여소서
지금 이 시간 하늘의 문 더울 활짝 열어주셔서 우리에게 분단과 분열에 대한 아픔을 참지말고 오직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기 위하여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새 해를 맞이한 지 둘째 달이 되는 첫 주에 올 한 해는 질병으로 부터 자유함과 한반도의 고질적인 질병인 분단의 병에서 자유할 수 있는 치유의 문인 통일의 문이 열리는 해가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2. 기도의 능력을 구하며
찬양 :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한국교회가 북한에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 존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 중보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통일 전후 남북 사람의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남북의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남한의 거룩한 성도들이 북한의 거룩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징검다리와 같이 분단에서 통일의 길을 이어주는 사람들을 사용하시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3.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교회를 위하여
찬양 : 마라나타
어떠한 상황이 변화하여도 통일을 통한 열방선교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들이 사명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쥬빌리안들의 사명이 해 가 지날수록 더 분명해 져서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의 장수들이 이 곳 저 곳 연합하여 나타나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동역자 오일환 장로님의 폐를 정상적으로 회복 시켜 주셔서 다시 이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 동역자의 자리로 인도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