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쥬빌리 서울목요모임 기도제목
1. 우리 자신과 이웃들을 위하여
찬양: 우리에게 한 제단이 있으니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쳐 낙담하고 있는 우리 자신과 이웃들의 삶의 고단함을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으로 뛰어넘게 하시어, 끝이 보이지 않는 이 모든 환란 속에서도 마침내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2. 한국교회를 위하여
찬양: 선한 능력으로
한국교회가 이념과 진영으로 분열된 사회적 갈등의 첨예함 속에서도 아픔과 분노를 걷어내는 화해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압도적으로 증거하는 샬롬의 근원지가 되게 하옵소서
3. 북한과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찬양: 믿음으로 서리라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아버지의 마음임을 깨닫게 하시고, 통일을 이루는 그 모든 과정이 워싱턴과 베이징, 모스크바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령의 역사임을 확신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