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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기도해야 할 들이 이어지네요.

 

 

어떤 사순절 계획을 세우시나요?

 

다음 주 수요일(10)부터 사순절(Lent)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부활절 전, 주일을 제외한 40일 전부터, 주님의 고난에 대해 묵상하며 경건하게 보내기 위해 힘쓰는 절기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다음 주 수요일은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는 날이라는 뜻으로 재의 수요일聖灰水曜日)’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사순절 기간에는 육식이나 오락, 화려한 차림을 금했기 때문에 사순절이 다가오면 미리 축제를 크게 하곤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남미에서 요란하게 벌어지고 있는 카니발謝肉祭입니다.

사순절은 매우 중요한 절기로서, ‘사순절을 잘 지키면 일 년의 신앙생활에서 승리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순절이 다가오면 성도들은 사순절 계획을 세웁니다. 금식, 절제, 사순절 특새참석, 성경통독, 선행, 전도.

쥬빌리안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쥬빌리안의 사순절은 다른 분들의 사순절과는 무엇인가 달라야합니다.

북한동포들, 특히 몰래 신앙을 지키고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사순절을 보내겠다는 다짐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써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순절에 우리는 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경파 통전부장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어, 미사일 발사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기도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도제목으로 삼아야할 일이 또 있습니다.

북한은 작년 1230일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통전부장의 후임으로, 북한군부내의 대표적인 남한통이며 강경파인 김영철을 임명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도 북부지역에서 자주 발견되는 대남선전용 삐라 살포가 김영철의 첫 작품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는 북한의 대남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이면서 또 북한의 종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을 비롯하여 북한의 종교단체들은 모두 통전부의 외곽단체들입니다(중국에서도 중국공산당 통일전선부가 종교문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경파 통전부장 임명이 사실이고, 그 영향이 종교문제에도 미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하성도들에 대한 핍박은 더 가혹해질 것이고, 보위부원들의 지하교회 침투도 강화될 것입니다. 북한의 공식적인 교회와 기관들은 북한이 그런 교회와 기구들을 세운, 선전, 외부지원 획득, 국제사회와의 연결 등의 목적을 더 열심히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북중접경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도 문제입니다.

이 모양, 저 모양, 이 일, 저 일로, 쥬빌리안들의 기도가 더 뜨거워지고 간절해야져야 할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통과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나흘 뒤는 전통명절인 설입니다. 설에 우리는 실향민들의 슬픔과 탈북민들의 고통을 기억하면서 기회가 있는대로 그들을 위로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북한에서는 설에 쉴까요? 쉬지 않을까요?

전에는 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989년부터 쉬고 있습니다. 공식 이름은 설 명절입니다.

애초에 북한은 전통민속명절은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배격했는데 1970년대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설, 한식, 단오(단오도 쉬는 날로 정했습니다), 추석을 민속명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전통은 쉽게 없앨 수도 없고, 잘 변하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으면서 남과북의 동질성이 살아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속담들을 통해서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속담과 같은 구비문학(민속문학)은 오래 전통 속에서 형성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속담의 대부분이 북한에도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이런 일을 돌아볼 때, 북한, 특히 서북지방(황평도)는 신앙전통이 강한 곳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그 전통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전통과 함께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입니다.

신앙심은 인간의 중요한 본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면서 동시에 종교적인 동물입니다.

2월은, 북한이 종교를 없애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인간의 본성인 신앙과 특별히 강했던 신앙전통은 북한사회의 내면에 면면히 흐르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기도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는 달입니다.

 

유관지(쥬빌리 상임위원, 목요기도회 지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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