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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 기도(17)



오늘은 6월 첫날입니다.

6월에도 많은 기도제목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교자들을 기억합시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리고 6․25 전쟁 발발(勃發) 67돌이 들어 있는 달입니다. 먼저 6․25 전쟁과 같은 시산혈하(屍山血河)의 비극이 다시 없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6․25때 수많은 순교자들이 발생했습니다. 국군과 UN군이 북진할 때 다급해진 북한정권은, 가두어놓았던 교회지도자들을 여러 방법으로 학살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한 여러 곳에서도 교인들이 집단으로 희생당했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들, 순교자들의 피 위에 서 있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6․25를 맞이할 때마다 ‘북한이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새로워지곤합니다. 북한은 6․25를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르며, 남한이 전쟁을 일으켰다고〔北侵〕 주장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맞는 이야기입니까? 그리고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을 ‘전승기념절’이라고 부르며 해마다 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맞는 이야기입니까? 한 나라의 국력은 경제력, 군사력 같은 외형도 중요하지만, 전략, 단결심 같은 무형국력도 중요합니다. 그와 함께 진실성도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북한의 6월에는 어린이, 청소년과 관계된 절기가 둘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지난 5월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국제아동절(6월 1일)입니다. 또 하나는 조선소년단창립절(6월 6일)입니다. 북한은 7살에서 13살까지를 의무적으로 소년단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선소년단은 1946년 6월 6일에 창설되었으니 올해로 창립 71주년이 됩니다. 손북한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하겠습니다. 5월에 말씀 드렸지만, 어렸을 때 신앙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순교기념기.jpg


<충남 논산에 있는 병촌 성결교회 순교기념비.


6․25 전쟁 중이던 1950년 9월 27일과 28일, 이 교회 교인 66명이 잔인하게 학살 당했다.


이 순교기념비는 성결교 순교자기념사업위원회에서 1989년 6월 23일에 건립했다.>




새 정부의 통일정책을 위하여, 그리고 대북인도적 지원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통일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대북정책을 잘 세우고 진행해 나가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새로 임명될 통일부 장관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대북인도지원이 재개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26일, 대북 인도지원 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북한과 접경지역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재개 등을 협의하기 위해 5월 10일에 제출한 북한주민 접촉신고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통일부 부대변인은. “민간교류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검토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승인 배경을 설명하면서, 19개 민간단체가 접촉 승인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단체의 북한주민 접촉이 승인된 것은 지난해 1월 6일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교계 인사들이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그들이 겸손하고 신실한 태도를 갖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북한에서의 직접 전도가 엄하게 금지되어 있는 현실에서는 방북 크리스천들의 겸손하고 신실한 언행이 좋은 간접선교 방법이 됩니다. 가진 자의 오만〔猝富根性〕은 절대 금물입니다.




손을 씻어야 사과를 받을 수 있다!
오늘은 무엇보다도.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17쥬빌리코리아기도큰모임’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것을 강권하고 싶습니다. 2017 쥬코대회는 특별히 ‘회개’를 주제로 해서, 철야로 진행됩니다.


2016년 청년기도큰모임.jpg


쥬코대회는 때로는 디아스포라교회들을 초청하여 열기도 했고, 때로는 청년들을 중심에 두고 열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의 지혜로, 사람들이 결정해서 그렇게 한 것 같지만, 돌이켜 보면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하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번에 회개를 주제로 쥬코대회를 갖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사과를 잘 깎아서 주려고 하는데 자녀가 흙이 묻은 손으로 받으려고 한다면, 그 손에 사과를 쥐여 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손을 깨끗하게 씻으면, 하나님께서는 지체하지 않고, ‘통일’이라는 사과를 우리 손에 쥐어줄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쥬코대회 준비회의를 하는데 상임위원 한 분의 기도가 가슴을 찔렀습니다. “주여, 회개에 대해서 말하는 밤이 아니라, 회개하는 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부터 회개합시다! 그러면 회개 바이러스가 한국교회에, 그리고 한국사회에 강하고 빠르게, 그리고 넓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2017쥬코대회가 한국교회 통일선교운동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도록, 오늘 우리, 뜨겁게, 간절하게, 합심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실 것이지요?
                                   

                                                                                         

                                                                                    유관지 목사 쥬빌리 고문 겸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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