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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650] 예수의 흔적 : 김현중 목사(사랑의교회 목회기획실)

 

650차 서울목요모임 설교요약(20170720)

 

 

예수의 흔적

 

* 본문: 갈라디아서 612 ~ 17

* 강사: 김현중 목사(사랑의교회 목회기획실)

 

본문말씀

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설교정리 

 

 

하나님이 통일에 대한 책임을 이관우 목사님의 어깨에서 내려놓게 하셨구나. 드는 순간 갑자기 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땠습니까? 같이 무거워지지 않으셨습니까? 아 이제 우리가 지고 가야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고압자손이 법궤를 메고 가는 것처럼 통일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기도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관우 목사님이 어떤 분이신지 찾아보면서 통일에 대한 수고와 노력을 보았습니다. 그때 떠올랐던 것은 예수의 흔적이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때로는 아픈 상처로 다가오기도 하고, 시기 질투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게 됩니다. 그 상처가 주님을 위한 상처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17) 사도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성경에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의 흔적을 가진 첫 번째 인물은 욥입니다.

 

1 1 )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는데, 사단으로부터 시기질투를 받게 됩니다. 27 -9) 욥이 사단의 질투로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종기가나는 상처가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토기인 질그릇으로 긁었다고 했습니다. 온 몸이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비교할 수 없지만, 욥의 고통도 굉장히 심했습니다. 욥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욥의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라고 하였습니다. 오죽하면 그렇겠습니까. 이유도 없음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사단의 시기와 질투 때문입니다. 9-10) 사단은 하나님이 울타리를 둘러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22) 욥은 이 모든 일에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였다, 성경은 욥이 온전함을 가지고 있었다고 표현합니다. 고결하고 순전한 integrity를 가지고 있었다고 표현합니다. 욥의 몸에는 질그릇으로 긁은 상처가 있었지만, 진짜 그에게는 온전함이라는 예수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애매히 당하는 고통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이 당하더라도 그가운데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온전함이라는 예수의 흔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관우 목사님을 보면서, 통일을 위해 한사람도 더 필요한 이때에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왜그랬는지 설명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때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저는 이 말씀이 거꾸로 보였습니다거둔신 이도 여호와이시니 주실이도 여호와이실줄 믿습니다.

통일을 위해 일할 자를 세워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거두셨다면, 하나님이 또 주실거라 믿고 나아갑니다. 우리에게 욥과 같은 예수의 흔적, 온전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도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가야지요. 걸어야지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둘지어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신명기 56)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게 온전함입니다.

 

@ 욥에게는 온전함이라는 예수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2. 예수의 흔적을 가진 두 번째 인물은 12제자입니다.

 

예수님 옆에서 3년 동안 따라다녔던 12제자가 예수의 흔적이 가장 많이 묻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9 35) 예수님 가는 곳 마다 따라가서 천국 복음 전하는것도 보고, 고치는 것도 보는 제자들

 

베드로는 무엇을 보았을까? 베드로는 주님이신 줄 아시고 주님이 오라하고 물 위를 걸어갑니다. 풍랑이는 바다를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 생각이 났을것입니다. ‘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구나.’ 라는 예수님의 흔적이 남게 됩니다.

, 닭 우는 소리를 들을때 베드로는 그때마다 놀랐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을 부인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흔적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제자들의 예수님 흔적은 예수님이 함께하며 살았던 삶이고 가르치신 말씀들이 그들에게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의 흔적입니다. 이것이 신앙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고백 하나 남았습니다.

그분이 메시야이시고, 구원자이심이 그들의 마음에 강하게 남아있게 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예수의 흔적은 신앙 고백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자 되시고 하나님 아들되신 그것을 고백하는 그 믿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신앙 고백이라는 예수흔적을 가지고 이웃들에게 북한땅에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 12제자들에게는 신앙고백이라는 예수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3.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했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 만나고 완전히 바뀌었습니다어려운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고린도후서 11:24-27) 사도바울이 당했던 고난이 예수님이 당했던 고난과 다르지 않습니다.

태장과 돌로 맞고, 깊은 바다속에서, 거짓형제의 위험, 자지 못하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습니다. 사도바울의 몸에 예수십자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그 흔적들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드러내는 흔적들입니다. 예수님은 질그릇같은 우리의 육신에 담긴 보배와 같은 존재입니다. 고린도전서 4 7 )

 

사랑의교회 성도중에 최해구 집사님은 20대 초반에 갑자기 척추를 다치셔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좌절, 우울, 자살충동, 힘든 시간이 지나고, 그는 현재 도자기 공예를 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이라는 그의 작품을 보면, 앞에 십자가의 길이 보이고, 그위에 조그맣게 예수님이 있습니다. 도자기 뒤에 있는 빛이 조명이 아닌 십자가입니다. 저 도자기가 안에서 빛을 내서 뒤에 있는 벽에 십자가 모양을 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이 빚으시고 빚으십니다. 예레미야 184) 토기를 만드셨던 집사님도 하나님이 그렇게 다듬으셨습니다.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믿음으로 사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도전을 받았습니다. 정말 주님의 빛을 비추며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도자기가 그 분의 자아상으로 보였습니다. 하나님이 빚으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내게 하시고 , 그 빛이 세상을 비추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상처는 그냥 흔적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한 흔적,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한 상처입니다.

 

@ 사도바울에게는 고난과 고통이라는 십자가의 예수 흔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도전하기 원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예수의 흔적 맞습니까?

이 기도회가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한, 통일을 세워가기 위한 예수의 흔적인줄 믿습니다.

 

그런데, 갈라디아서 612절 보면 예수의 흔적과 상반된 할례가 있습니다. 할례는 자신의 몸에 하나님의 백성임을 몸에 표를 내는 것입니다. 12) 할례라는 것은 육체의 모양을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픔과 고난과 고통과 애쓰고 수고가 있는데 그것이 예수의 흔적이 될 것 이냐, 할례로 육체의 모양을 낼 것이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전하십니다.

이 구국기도회가 할례가 될 수도 있고 , 예수의 흔적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이 구국기도회가 나의 의를 세워가고, 내가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 착각 하는 순간 그것은 할례가 되어버립니다. 욥과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이 기도회는 예수의 흔적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흔적이 우리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쥬빌리기도회를 가지고 도전했지만, 우리 삶에 여러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 도리어 그것이 할례와 같이 자랑하려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예수의 흔적이라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주님앞에 자신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엎드리며 은혜가운데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예수의 흔적,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예수가 증거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사도바울이 고백한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는 이 고백이 우리 가슴에 새겨지길 원합니다.

욥과 같이 애매히 당하는 고난 앞에서 주님 앞에 온전함을 가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12제자들이 가졌던 예수의 흔적들, 삶으로 증명했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을 통해 우리 삶을 통해 증명해 낼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때로는 복음을 전하면서 어려움을 처할지라도 사도바울과 같이 절망치 않고 고난당함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가 자랑이 될 때, 주님은 그것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우리 속에 그 모양을 드러내려하는 할례를 사라지게 하여주시고, 우리마음에 예수의 흔적이 남게 하여 주셔서, 그 흔적이 들어나고, 증거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기도회가 육체의 모양을 내는 할례가 아니라 온전한 예수의 흔적이 되길 원합니다.

 

>>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손에 빚어지는 토기입니다. 우리인생을 빚으시고, 이 구국기도회를 빚어주옵소서. 그러할 때, 주님이 들어날 수 있는 우리의 삶과 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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