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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차 서울목요모임 설교요약(20171207)

 


"승리의 요건"

 

 

* 본문: 수 1:10~18

 

* 강사: 이한길 목사  

 

 

본문말씀


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서론)

여호수아는 모세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데 있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끄는 여호수아와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 건강한 공동체를 통한 승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건강한 모습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교회와 공동체들에게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넘쳐나서 공동체가 믿음으로 승리하며 성도들이 가나안땅을 믿음으로 성취하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공동체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본론)

첫째로,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전적으로 순종하는 공동체였습니다.

 

10-11절을 보면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의 관리들에게 명령합니다. 여호수아는 리더십을 이양받고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백성을 거느리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지체없이 순종하여 관리들에게 준비 명령을 내립니다. 우리생각에는 여호수아가 효과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런 시간을 주지 않고 가나안땅을 향하여 백성들을 이끌고 진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을 어떻게 정복할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여호수아가 아닌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나안땅을 진격하자고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라 줄 것인지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말을 믿고 따랐습니다. 여호수아에게는 하나님 말씀만 붙들고 나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순종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하시면 즉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멈추라고 하시면 그 즉시 멈추어서야 합니다.

 

오늘날 전문화되고 고급화된 문화에 길들여진 나머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주춤합니다. 앉아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거나 안전과 명예를 따지고 있습니다. 늘 논리 정연한 이론과 주장으로 무장하지만 정작 전투의 최일선으로 뛰어 들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이 아무리 내게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지체 말고 순종해야 합니다. 미루고 주저하면 반드시 딴 생각이 끼어 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가로 막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만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모든 일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완전하며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얻기 위하여는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가면 하나님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건강한 공동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두 번째로 건강한 공동체는 먼저 된 자들의 섬김과 봉사가 있습니다.

 

12-14절을 보면 여호수아는 르우벤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지파를 불러서 전쟁의 선봉부대로 그들을 세웁니다. 왜 여호수아는 그들을 선봉으로 세웠겠습니까? 그것은 그들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31-32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할 때 미디안 광야의 부족들의 연합군과 큰 전쟁을 치루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들 지파는 최선봉에 서서 큰 전과를 올렸습니다. 그들은 빼앗은 가축을 분배하였고 르우벤과 갓 지파에게 많은 가축을 분배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세에게 요청합니다. 요단 동편 땅을 이미 정복해 놓았으니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가기 전 광할하고 가축을 키우기에 좋은 그 땅에 그냥 머물고 싶다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가나안 땅이 아닌 요단동편 땅을 분배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화를 냅니다. 이제 힘을 모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하는데 자기들만 편하게 안주하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이스라엘의 화합을 즉 공동체의 화합을 깨뜨릴수 있는 행동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세 지파는 절충안을 내놓습니다. 자기 지파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정착하게 해주면 남자들은 다른 지파와 함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정복전쟁에 참여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모두 끝난 뒤에 그 땅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모세는 그 약속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여호수아는 그 약속을 세 지파에게 다시 상기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세 지파의 입장을 보면 세 지파는 요단 동편에 땅을 차지하였기 때문에 굳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족속과 싸워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또 땅을 얻기 전에는 돕겠다고 약속 하였지만 막상 땅을 얻고 난후에는 얼마든지 마음이 변해서 약속한것을 어길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의 이익과 관련하여 있을 때는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가 생기곤 합니다. 아쉬울 때는 아주 잘할 것처럼 행동하지만 일단 원하는 것을 얻은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마음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생명을 걸어야 할 싸움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다른 지파들 보다 앞서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전쟁에서 앞선다는 것은 최대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내놓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에 거부할수도 있었고 제일 앞장이 아닌 중간정도에 서서 싸움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공동체를 섬김에 있어 가장 앞에 서서 그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먼저 은혜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모든 공동체에는 먼저 은혜 받은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먼저 은혜를 주신 것은 그만큼의 책임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은혜 받은 자들은 어떤 자세이어야 합니까? 가장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먼저 은혜를 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나는 이미 받았으므로 뒷전에 서서 바라만 보면 하나님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시기 않았을 것입니다. 세지파는 이미 분배 받았기에 최선봉에 서서 전쟁이 마치기까지 최선을 다하여 싸웠습니다. 나의 일처럼 목숨을 다하여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고 그 은혜만을 누리려고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것을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먼저 은혜 받은 자들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피해가 있고 아픔이 있고 손해가 있더라도 최선봉에 서서 섬기고 나아가야 합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도 없습니다. 그들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주신 은사와 부르신 자리에서 먼저 된 자의 사명을 감당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먼저 은혜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을 먼저 은혜로 주셨습니까? 그렇다면 연약한자들이 강하게 설 수 있도록 섬김과 사랑으로 도와야 합니다. 지혜와 지식을 은혜로 주셨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지식과 지혜, 내 목을 곧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지식이 부족한 자들에게 섬기고 사랑으로 도와야 합니다. 물질을 은혜로 주셨습니까? 내 것이라 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섬기고 사랑으로 도와야 합니다. 북한 선교와 통일의 마음을 주셨습니까? 쥬빌리를 통하여 북한을 품고 기도하며 탈북자들을 섬기고 통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각양 은사를 먼저 은혜로 주셨습니까? 자랑하지 말고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는데 먼저 섬겨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소유한 사람이 먼저 은혜를 받은 자 입니다. 그런 자들이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이은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까?

15절에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며라고 합니다. 형제가 전쟁 중에 있는데 형제가 위험에 처해있는데 세지파만 편하게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한 하나님의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나머지 지파들도 이미 땅을 얻은 세 지파 처럼 안식할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섬기고 최선봉에 서야 합니까? 그것은 공동체가 모두 안식할 수 있는 그때까지입니다. 이런 모습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미 안정된 기반을 이루었다고 해도 그렇지 못한 자들을 위해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연약한 자들은 먼저 받은 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두 함께 안식해야 합니다. 한쪽에서는 전쟁을 치르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쉬고 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모두 함께 싸워야 하고 함께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기도의 자리는 북한의 형제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고 찬양할 때까지 우리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예배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며 자유롭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때까지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 건강한 공동체는 서로를 축복하며 격려하는 것입니다.

 

17절을 보면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18절에 당신의 말씀에 무조건 따르겠으며 그 말씀에 따르지 않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여호수아여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시고 담대히 하소서 라고 격려합니다.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할 최선봉 부대로 뽑힌 이 세 지파들은 기쁘게 순종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여호수아에게 힘을 내라고 축복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가나안땅을 정복함에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모세가 없는 상태에서 신참 지도자에게 모든 것을 걸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군사훈련을 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전투력이 강한 가나안부족들과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도 고민과 두려움에 있었겠지만 백성들 역시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자기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억누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히려 서로를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이 있을 때 역사는 일어납니다. 이스라엘 공동체의 사랑과 선행의 격려와 협력은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이런 모습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 그것이 필요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나아갈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고 안식을 허락하셨습니다.

 

앞에선 자들은 은혜 받은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감당해야 합니다. 손해 볼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세 지파처럼 이거 아니어도 내 자리는 이미 안정권인데 하며 낙심 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자에게 함께 하심을 믿고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 조금 뒤편에 서계신 분들은 어떠해야 합니까? 격려해야 합니다. 축복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모습으로 인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특별히 축복과 격려에 있어 16-18절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집중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런 격려의 힘에 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순종하였던 것 같이 즉시 여호수아에게도 철저하게 순종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여호수아 에게도 함께해 주시기를 원한다는 축복의 말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들 가운데 불복종하는 자는 죽여도 좋다고 말함으로써 순종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라고 하더라도 혼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지도자 없이 백성들만으로 일을 선하게 이끌고 갈 수 없습니다. 백성을 지도하면서 축복된 미래를 제시해 주는 지도자와 그 지도력에 따르면서 자신의 지도자를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는 백성들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격려해야 합니다. 18절 마지막에 강하고 담대하소서라는 말은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데 두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한 말입니다. 지도자는 백성들에게 용기를 가질 것을 독려하고 백성들은 백성들대로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을 격려해줍니다.

 

사역하는 데 있어 모두가 함께 하는 일이기에 아픔도 있고 실망도 있고 눈물도 있습니다. 지치기도 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말과 격려는 큰 힘이 됩니다.

 

결론)

기러기 편대는 항상 v 자를 이루고 여행길을 떠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는 도중에 앞장서 가는 기러기를 뒤따라가는 기러기들이 박자를 맞추어 콩, , 하고 울어 댄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뒤에서 쳐지지 않고 잘 따라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앞만 보고 날아가는 기러기 제일 앞에선 까닭에 가장 혹독한 바람의 저항과 싸우면서 전진해야 하는 리더 기러기에게 그 소리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말세의 때에 세상을 대적하고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힘은 믿음의 격려와 축복입니다. 공동체의 힘은 사람이 많고 적음도 아니고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닙니다. 10:23-25절을 보면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라고 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축복하며 격려해야 합니까? 주님 오시는 날까지인데 그날이 가까이 오면 올수록 더욱 사랑하고 더욱 격려하라고 하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벧전5:8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믿는 자를 넘어뜨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마귀에게 한명의 공동체도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귀는 제때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건강한 공동체를 허물고 아프게 하여 하나님의 일들을 못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허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며 하나님의 귀한 사역들을 감당해 가야 할 것입니다.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는, 먼저 된 자들의 섬김과 봉사가 있습니다.

건강하고 복된 공동체는, 서로를 축복하며 격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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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창 2017.12.08 00:12
    하나님 말씀의 순종, 먼저된 은혜를 기억하며 섬김과 봉사 그리고 축복과 격려.. 승리의 요건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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